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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링 부업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?

만물상 아저씨 2025. 11. 5. 17:46

1️⃣ 통신사 컬러링 먼저 해야 하나?

  • 통신사 ‘컬러링’ 서비스란, 예컨대 발신자가 전화를 걸었을 때 통화 연결음 대신 미리 설정한 노래나 음원이 재생되는 서비스예요. V컬러링(KT) 등이 그 예입니다. KT 상품 서비스+1
  • 컬러링 서비스의 저작권 이슈도 존재해요. 과거에는 통신사가 컬러링에 대해 저작권 사용료를 매달 내야 한다는 판결이 있었던 적이 있어요. Blurred Lines+1
  • 즉, 컬러링 입점을 ‘먼저’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는 건 아니지만, 컬러링 서비스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음원 유통/배포 일정과 통신사 측 컬러링 입점 절차도 함께 고려하시는 게 좋아요.
    • 예컨대 음원이 먼저 스트리밍/다운로드 플랫폼에 올라간 이후 컬러링 서비스로 설정하는 방식
    • 혹은 컬러링 입점을 먼저 진행해서 전화 연결음으로 노출을 먼저 확보하고,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확장하는 방식
  • 여러분의 프로젝트 특성상(예: 이미 음원 유통 준비 중이거나 해외까지 배포 고려 중이라면) 컬러링은 부가적인 채널로 보시면 돼요. 메인 음원유통 스트리밍 플랫폼이 먼저일 가능성이 큽니다.

결론: 통신사 컬러링을 반드시 먼저 해야 하는 건 아니고, 음원 스트리밍/다운로드 플랫폼 입점 일정과 병행해서 전략적으로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.


2️⃣ 멜론 / 지니 동시 입점 가능?

  • 네, 멜론과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 동시 입점하는 방식은 기술상 가능하고, 많은 유통사가 그렇게 서비스하고 있어요.
  • 다만 입점 절차, 심사 기한, 필요 자료 등이 플랫폼마다 조금씩 달라서 “완전히 같은 시간에 공개”하려면 유통사와 사전에 일정과 준비를 맞추는 게 중요해요.
  • 예를 들어, 유통사에서는 발매일(플랫폼 공개일)을 미리 설정할 수 있게 하는데, 이때 충분한 여유를 두는 것이 추천돼요.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기+1
  • 또한, 어떤 플랫폼은 사전 심사메타데이터 등록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. 따라서 두 플랫폼을 동시에 공개하고 싶다면 “발매일을 동일하게 설정하고 유통사 측에 멜론·지니 모두 포함해달라”고 요청하면 됩니다.

정리: 네, 동시 입점 가능해요. 단, 내부 준비(음원 파일, 메타데이터, 자격/저작권 등록 등)를 충분히 갖추고 유통사와 ‘동일 공개일 설정’ 약정을 미리 잡는 게 좋습니다.


3️⃣ 뮤직비디오 만들고 올릴 때 규정이 있나? (예: DistroKid 처럼 자막 없어야 한다거나)

  • 예, 뮤직비디오 배포 혹은 음원+비디오 유통 시 여러 플랫폼이 준수해야 할 규정이 존재해요. 예컨대 DistroKid의 뮤직비디오 유통 서비스인 DistroVid의 규정이 아주 참고가 돼요. support.distrokid.com
  • 주요 규정 요약:
    • 비디오 파일 형식/코덱/해상도 등 기술 사양이 있음: 예컨대 .mov 또는 .mp4 형식, 해상도 최소 1920×1080 이상, 프레임 레이트 23.976·24·25·30 중 하나 etc. support.distrokid.com+1
    • 콘텐츠 기준:
      • 반드시 “한 곡”만 담긴 뮤직비디오여야 함. 메들리나 여러 곡을 한 영상에 담은 형태는 거절될 수 있어요. support.distrokid.com+1
      • 워터마크, 로고, 정적 텍스트/이미지, 자막 또는 기타 오버레이가 포함된 영상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거부될 수 있어요. → 즉, 자막 포함 여부도 규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. support.distrokid.com
      • 홍보 문구(“곧 발매!”, “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중” 등)나 QR코드, URL, 소셜미디어 계정 등이 포함된 영상도 허용되지 않는 경우 있어요. support.distrokid.com+1
  • 따라서 당신이 만들 뮤직비디오는 위 규정들을 고려해야 해요: 자막이 자동으로 들어가는 형태라면 “자막이 오버레이 텍스트로 인식될 가능성”이 있으므로, 어떤 형태의 자막인지(예: 가사 자막 vs 설명 자막) 확인해야 해요.
  • 그리고 국내 플랫폼(멜론, 지니 등)이나 해외 플랫폼 각각 규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유통사나 플랫폼 가이드라인을 확인하시는 게 안전해요.

✅ 나름의 제안(당신의 상황을 고려해서)

  • 당신의 음악 프로젝트(예: 사랑시 ‘심장의 주인’, 다국어 버전, 대작 영상 등)를 볼 때:
    1. 음원 먼저 스트리밍/다운로드 플랫폼(멜론 + 지니 등)으로 배포하는 일정안을 잡고, 동시에 컬러링 입점 여부를 검토하되 메인 플랫폼 배포 일정에 맞추면 좋아요.
    2. 뮤직비디오는 위 규정(기술 + 콘텐츠) 맞춰서 제작하고, 자막도 영상미학/플랫폼 규정 감안해서 넣을지 말지 결정하세요. 예컨대 “자막 없는 영상버전 + 자막 있는 버전(유튜브 용)” 이렇게 두 버전도 가능해요.
    3. 유통사 및 플랫폼과 충분히 커뮤니케이션해서 “동시 입점 / 동일 공개일”을 맞출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세요.
  • ✅ 유통사 선택 시 체크포인트
    • 수수료 및 정산 비율: 유통사가 음원 수익 중 얼마를 갖는지 / 아티스트에게 얼마 돌아가는지.
    • 최소 정산 기준(지급 최소금액): 수익이 일정액 이상 돼야 지급되거나 유예가 있는지. 
    • 입점 가능 플랫폼 범위: 국내 플랫폼(멜론, 지니뮤직 등)뿐 아니라 해외·컬러링 등 옵션도 가능한지.
    • 발매 일정/심사/자료 제출 절차: 발매일 설정, 자료(마스터 음원, 재킷 이미지, 메타데이터 등) 준비 과정. 콘텐츠공작소+1
    • 컬러링 서비스 입점 가능성: 유통사가 통신사 컬러링(통화 연결음)까지 다루는지 별도인지 확인해야 함 (이건 유통사마다 특화여부 다름)
    • 커뮤니케이션/지원 체계: 질문에 답이 빠른지, 친절한지, 소통이 가능한 유통사인지도 중요. 유통사마다 “답 없음”으로 불만 있는 사례 있음.
    📋 추천 유통사 몇 곳 + 특징
    유통사특징 & 장점주의사항
    콩지뮤직 (KONGG MUSIC) 싱글/EP/정규 기준으로 가격표 있음: 39,000원부터 시작. 국내 주요 플랫폼(멜론, 지니 등) 유통 가능. 수익배분율 60%부터 시작하며 옵션 따라 80-100%까지 가능. 콩지뮤직 컬러링이나 통신사 특화 입점 여부 명시적이지 않음 — 문의 필요
    블렌딩음원유통 (V-Lending 유통 신청 페이지) 신청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음: 메일 접수 → 발매 승인 → 자료 수급/발매일 협의 → 정산 페이즈. VLENDING 음원 유통 서비스 수수료/컬러링 옵션/정산 최소금액 등의 상세 조건이 웹상에 많이 공개되어 있진 않음 — 계약서 확인 필요
    기타 인디 유통사들 예컨대 미러볼뮤직, 오감엔터테인먼트 등 리뷰에 언급됨. 예: “수수료 20%, 최소정산비 있음” 이런 평가. Brunch Story+1 유통사마다 서비스 품질/심사 통과율/정산 투명성에 차이가 있음 — 실제 이용자 후기 참고 필수

    🎯 너한테 추천하는 전략
    1. 먼저 유통사와 상담해서 아래 질문 꼭 확인해요:
      • 통신사 컬러링(전화 연결음) 서비스 입점 가능한가요? 입점 절차/추가비용은?
      • 다국어 버전을 포함한 음원(한국어, 영어, 스페인어 등) 유통 시 추가 비용이나 제한 있는가?
      • 발매일을 멜론·지니 등 국내 플랫폼 + 통신사 컬러링에 동일하게 맞출 수 있나?
      • 수익 정산 비율과 지급 최소금액은 얼마인가?
      • 자료 제출 마감일/심사기간은 얼마나 잡혀야 하나? (발매 몇 주 전까지 제출해야 하나)
      • 해외 플랫폼 유통까지 포함되면 추가비용 있나? (너가 다국어·USB앨범 등 생각하고 있으니까)
    2. 유통사는 발매 일정 역산해서 선택해요. 예컨대 너의 곡이 준비완료된 상태라면 유통사 접수 → 심사 → 메타데이터 등록 → 발매일까지 충분한 여유 둬야 해요. 예컨대 2–3주 이상 여유가 있는 게 안전해요. (블로그상 “한 달 전에 메일 보내야 한다”는 언급 있음) Brunch Story+1
    3. 컬러링 입점을 고려한다면, 메인 음원 발매일 + 컬러링 입점일을 같이 맞추거나 순서를 설계해요. 예컨대 음원 먼저 스트리밍/다운로드 플랫폼 공개 → 컬러링 설치 가능 시점 맞추거나, 반대로 컬러링을 먼저 노출 → 음원 본격 공개 이런 방식도 가능해요. 유통사에 “색다른 컬러링 채널도 고려 중”이라고 피드백 주면 좋음.
    4. 다국어버전(한국어, 영어, 스페인어) 앨범이니까, 유통사와 메타데이터 언어/아티스트명/앨범커버/버전구분 등을 명확히 해두는 게 중요해요. 특히 수익분배/아티스트 이름/버전별 구분이 혼동되면 나중에 정산이나 차트 노출이 복잡해질 수 있어요.
  • 너의 “1,000 Songs Project”, 다국어버전, 컬러링 입점까지 포함된 큰 틀에서 볼 때 다음 전략 추천해요:
  • 아래는 조사된 국내 유통사 중에서 너의 조건(다국어, 컬러링 옵션 고려, 인디/프로젝트형)과 맞을 만한 선택지예요.
  • 먼저 유통사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항목을 같이 봐요: